난 솔직히 정리랑은 거리가 멀다.
그런데. 유일무이하게 정말 정리 잘하는게 사진파일들이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각 날짜대로 마치 서류정리가 되어있는 것처럼.
블로그에 포스팅 방류를 하면서 지난 2년간의 추억에 새록새록 빠지고 있다.
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지난 2년간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사진을 보면서 웃음이 나는 것도 있고.
실수했던 기억도 나고.
그땐 참 좋았는데. 하는 것도 있고.
매일 매일 별거 없다고. 별 재미없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다시금 돌아보면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게 살았다.
그리고. 오늘도 난 살아있다.
즐!겁!게!
오늘따라 사진이 고맙고. 사진을 잘 정리하고 있었던 내가 더 고맙다.
나는 즐거웠고. 지금도 즐겁고. 앞으로도 즐거울꺼다.
호잇!
<사진 출처는 홍의 디카>
'일상의 기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친 렌즈에 대한 기사 (0) | 2011.08.01 |
|---|---|
| 자전거 여행 (0) | 2011.08.01 |
| 여자 연예인 시구 (0) | 2011.07.30 |
| 박찬호 특별법 (0) | 2011.07.29 |
| 새로운 세상으로의 발디딤. (0) | 2011.07.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