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건 안쓸라고 쉬운데로 블로그 옮긴건데.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은 해야겠어서. 클클.
어제 오늘 불과 하루 사이에 개념 시구와 무개념 시구의 단상을 보았다.
물론 여성 시구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정보가 새어나간 탓인지.
하이힐을 신는 무개념은 보이지 않는다.
28일 광주. 기아 대 삼성 전.
복장도 시원시원하고 여느 듣보잡 연예인의 등장이었다.
거기다가 마운드 위에서 머리를 다시 고쳐먹을때까지만 해도. '이건 뭐 주목받고 싶어 난리가 났군!'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 여자가 투수판을 밟고 선다. 뭐지?!?!?!?!?
이!수!정!
폭풍투구다. 물론 복장이 썩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빤스입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핫팬츠는 와인드업 동작에 큰 무리를 초래하고 물의를 일으킬수 있다.)
홍수아 이후로 정말이지 준비된 개념시구였다.
이병훈 해설이 얘기한다.
"여자 연예인들 나오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구단 차원에서 미리 검토할 필요가 있다. 힘이 없어서 5-6미터에서 던지는건 이해하지만. 복장만큼은 지켜줬으면 한다."
솔직히 이수정의 복장도 핫팬츠라 좀 에러이긴 하지만.
근데 오늘 잠실. 엘지 대 삼성전.
일단 보시라.
이쁘고 자시고 다 좋다.
근데. 남규리는 진짜 빤스를 입고 나왔다.
그냥 긴 말은 하지 않겠다.
저건 진짜 아니다.
이쁘게 보이는건 좋다.
근데. 야구장에서는 저렇게 입는게 이쁜게 아니다.
때와 장소에 따른 개념은 갖추도록 했으면 좋겠다.
추신수)
그래도 역시 레전드!
그리고 윤아!
<사진 출처는 각종 스포츠 조선 기사 및 개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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