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억. 기억. 그리고...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내 컴터를 바리바리 싸매고 있다보니 귀차니즘의 압박이다.

밀린 사진들을 보면 한숨부터 나오고.

아무래도 저 친구들은 한참이 지난 후에 이 불로그 시작하면서 포스팅했던 것처럼 지난 추억을 회상하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

사진이라는 것. 무언가를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이 그렇게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마치 먼지가 쌓인 다락의 보물창고에서 꺼내는 추억의 한조각.

그러나 그 추억이 더욱 그리워지기 위해서는 상자 위의 먼지가 두터움과 맞먹는 삶에서의 무관심이 필요하리라.

다시금 사진을 정리하면서 그 날 그 날 소소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입꼬리가 살짝 떨릴수 있는 은은한 웃음을 머금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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