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anyon in Pennsylvania (2013년 6월 30일)

예전 어디선가 찾아본 곳 중에 근처에 그랜드캐년 같은 곳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무작정 찾아간 곳.

 

정말 이정표도 그랜드캐년이다. 지리적인 정보가 없으면 완전 속아 넘어가버릴만한 수준.

 

뭐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장관이었다.

 

조금 아쉬운건 산골짜기에 위치해서 그런지 기상상태가 매우 불규칙적이다.

 

(인포메이션에 보면 오전 10시경이 제일 절경을 보인다고 하는데 그럼 우리 동네에서는 8시에 출발해야하잖아...)

 

여튼 중간에 비도 한차례 뿌리고 굉장히 습해서 사진이 썩 맘에 들게 나오지는 않았다.

 

주변 풍경을 보니 가을에 단풍이 지기 시작하면 아주 절경일듯.

 

 

 

 

 

 

 

후담이지만.

 

여기 자원봉사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매우 적극적이시다.

 

계속 사진 찍어준다고 하시고 설명도 해주시고.

 

덕분에 이 곳은 빙하가 굴러내려오면서 만들어진 곳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애리조나의 그랜드캐년은 퇴적과 침식작용에 의해서 만들어졌다지?)

 

여튼 가을에 한번 다시 가봐야할곳!

 

그나저나 Penn's cave는 언제 가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