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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18 뉴욕 여행 둘째 날! (2012년 9월 29일)

뉴욕 여행 둘째 날! (2012년 9월 29일)

 

뉴욕의 장난감 가게.

 

별 계획이 없이 가게된 뉴욕은 정말 볼껀 많은데 시간이 없으니 정말 정신이 없는 동네였다.

 

 

내가 좋아하는 toys r us!!!

 

 

밤에 찍은 풍경과는 사뭇다른 대낮의 타임 스퀘어.

 

더군다나 날씨까지 흐려서 대도시의 우중충함을 고스란히 반영해주었다.

 

이제부터는 와이프의 위시리스트에 있던 가게들.

 

 

쉑쉑버거.

 

뉴욕의 명물중 하나란다.

 

명성에 걸맞게 사람들이 줄을 바깥까지 서있고. 내부에 앉아서 먹을 자리를 차지하는 것조차도 전쟁이었다.

 

다행히 좋은 부스 자리가 나자마자 앉을 수 있었다.

 

치즈 후라이랑 쉐이크 그리고 햄버거까지.ㅎㅎ

 

 

별거는 아니지만 귀여운 햄버거 모양으로 낙인이 찍힌 테이블.

 

 

쉑쉑버거에서 배를 채운 후 우리는 두번째 목적지인 매그놀리아로 향하던 길.

 

역시나 무도 광팬임을 입증하듯 눈에 들어온건 think coffee!

 

 

매번 목말라서 스벅을 집 드나들듯 했었는데.

 

이번엔 이 곳에서 아이스 커피를 순한 커피 맛이 좋았더랬다.

 

뉴욕에 살았으면 스벅 대신 자주 갔을것 같은 장소.

 

 

그리고 문제의 매그놀리아.

 

이 곳이 무슨 섹스 앤 더 시티인가 가쉽걸인가에 나오는 유명한 컵케익 집이란다.

 

역시나 유명한 집은 줄 서서.

 

컵케익 몇가지와 바나나 푸딩을 득템 후 신난 와이프.

 

컵케익은 별로라는 결론을 냈지만 바나나 푸딩은 진짜 일미라고 칭할 수 있을만큼 맛이 있었다.

 

집에 와서 만들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냥 나중에 뉴욕갈 일이 있으면 사먹기로 하고.

 

아참. 중간에 이 곳에 아는 동생들이 추수감사절 휴가때 뉴욕에 다녀오면서 사다줘서 다시 한번 맛 볼수 있었다.

 

음~천상의 맛! 

 

그리고 중간중간 여차저차 50여개의 street를 걸어올라가서 다시 와이프 친구와 만나기로 한 록펠러 센터까지 가게 되었다.

 

다녀와서 느낀 것이지만 다음번에 뉴욕을 가게 되면 다시는 이렇게 미련하게 걷지 않으리...

 

언제봐도 도시의 야경은 아름답다.

 

아쉬운 것은 짐을 최소화해서 가다보니 삼각대를 챙겨가지 못해서 야경이 참 엉망이라는 점.

 

 

그래도 한 층을 더 올라갔더니 유리벽이 사라지고 넓은 턱이 있어서 올려놓고 좀 나은 야경을 만날 수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요즘은 록펠러에서 야경을 보는게 진풍경이라는 와이프 친구의 말에 이 쪽으로 오긴 했으나.

 

다음번에는 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올라가보리라.

 

10여년전 뉴욕을 방문했을때만 해도 WTC 쌍둥이 빌딩이 있어서 그 곳에 올라갔었는데.

 

다녀온 후 약 한달여만에 테러를 당해서 쓰러진지라 많은 생각을 가지게 했던 뉴욕인데.

 

여튼 올때 버스고장으로 고속도로에서 한시간을 떨면서 지체했던 경험까지 뉴욕은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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