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moon at Maldives 둘째날 & 셋째날
멈춘 시간의 미학 2013. 3. 4. 22:58
도착 둘째날
풀빌라 내부에는 에어컨 시설이 잘되어있어서 시원하지만.
바깥과의 기온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창문에 습기가 가득했더랬다.
아무래도 바다위에 있고 해서 더 그랬으리라.
셋째날.
우기라고 해서 좀 걱정을 하고 갔었는데.
우리가 여행복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일매일 이런 멋진 해돋이를 볼 수 있었다.
신혼여행.
난 솔직히 제주도 아니면 하와이 이외에는 신혼여행지를 몰랐기에.
와이프의 결정에 전적으로 따르기로 한다.
그리고 결정하게 된 몰디브.
쥬메이라에서 운영하는 곳 중에 쥬메이라 비타벨리라는 리조트로 향했다.
2012년 초 오픈이었던가. 리모델링해서 재개장인가 했던 리조트인데.
다른 곳을 가보지 못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내 기준에서는 상당히 좋은 곳으로 기억된다.
다시금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는데 친구들이 했던 얘기가 문득 문득 떠오른다.
신혼여행이 제일 좋은거라고.
지금 와이프랑 생활하는게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천국에서 지내고 온 느낌이다.
몰디브. 또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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